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9일 서울 압구정중학교 학생들을 도곡동 본사로 초청해 이공계 진로직업체험 토크콘서트 ‘정보기술 톡(IT Talk)’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이공계 진로 멘토링에는 바른테크놀로지 사내 과학기술 연구원은 물론 정보기술(IT)전문 언론인, 이공계 대학생 등 정보기술(IT)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서, 학생들에게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한 주요 기술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이날 함께 초청된 이공계 대학생 멘토와의 1:1 맞춤형 진로상담을 갖고, 구체적인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관내 강남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정성기)등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 지원해 왔다.
바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사내 전문가 교육 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까지 새롭게 접목해 참가 학생들의 관심과 교육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학생들은 각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