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 30일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개최되는 ‘서울기업 입사캠프’ 참가
■ 사업관리 부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채용 통해 신사업 성장 동력 강화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30일 개최되는 ‘2018 서울기업 입사캠프’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기업 입사캠프’는 구직자들에게 서울시에 위치한 우수 중소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직무 멘토링과 기업 실무자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채용상담회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이뤄진다. 올해에는 각 회차별 테마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미스 매칭을 최소화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사무행정직•경리 직무를 테마로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홀에서 개최되는 8회차 입사캠프에 참가했다.
네트워크장비 사업관리 부문 신입 또는 3년 이하 경력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입사캠프에 참여한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컴퓨터 활용 자격증 소지자 또는 그에 준하는 능력, 고객사 관리 및 사무 행정, 전표 처리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직원들이 재능과 능력을 펼치는 기회를 보장해주고 빠른 시간에 회사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만큼 능력있는 인재에 대한 열망이 크다”면서 “이번 입사캠프를 통해 지원자의 인성 및 조직적합도를 잘 분석할 수 있어서 최종 채용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에 설립된 바른테크놀로지는 각종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의 국산화와 공공, 금융 등 국가기간통신망 구축사업을 주도해 온 1세대 정보통신 기업이자 국내 최장수 ICT기업으로 최근에는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자회사 메이커봇(MakerBoT)과 국내 공인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 영역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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