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KPU-IBK 잡 매칭’ 채용박람회 참가
“신규 사업 분야 성장 이끌 새 얼굴 찾는다”
■ ‘2017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 참가, 즉석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 진행
■ 일반관리직 및 영업직 사원 신규 채용 나서3D 솔루션 유통 등 신사업 강화’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 029480)는 지난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Job-Matching Festival)’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장벽을 낮추고, 이공계 인재들에게 일대일 현장면접과 직무 컨설팅 등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이날 채용 부스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이념과 비전, 신규사업을 비롯한 각 직무별 필수 역량 등을 설명하고 즉석 면접을 진행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 사업 부문인 네트워크 솔루션뿐 아니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3D 설계 소프트웨어 유통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일반관리직 및 영업직 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면접 외에도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북돋기 위한 컨설팅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ICT업계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인재상과 현장에 필요한 기술자격증 등을 소개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현재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사업 부문에서 한국은행, 농협, 교보생명 등 우량 금융사와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1세대 정보통신기업이다. 최근 진출한 3D CAD 유통 사업도 제품 판매 실적이 분기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고 있다.
공공·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도 인천 송도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사업에 네트워크 백본(Network Backbone) 및 보안장비 구축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철도망 고도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VoIP(인터넷전화)망 고도화 등 다양한 실적을 쌓고 있다.
바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면접에 임한 구직자 대부분이 전공지식 뿐 아니라 실무역량도 깊이 있게 준비했다는 인상을 받아 꼼꼼하게 검토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행사가 회사는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취업 준비생은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정보통신과 기계, 반도체 등 분야별 기업·연구소가 부스를 차리고 인재 영입과 취업 지원에 나서 많은 예비 직장인들이 모였다.
한편,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바른테크놀로지는 기존 주력 사업 외에도 사물인터넷 시스템통합(IoT SI), 3D 설계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 국내 파트너사 등 신사업 영역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첨부-사진자료>‘2017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 현장면접 사진
△ 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에서 바른테크놀로지 관계자가 취업 컨설팅과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