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2012-01-05) 케이디씨(대표 김태섭)는 최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추진한 교육운영정보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디씨가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한국농수산대학의 노후화된 정보화 장비 및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여 정보보호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1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협력사 한국사이버테크, 텔레트론, 베이스정보통신 등과 함께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서비스활용 및 운영 부문과 서비스 전달, 보완 부문으로 나누어 총 2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3D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케이디씨는 1972년 SI(시스템통합)사업, NI(네트워크 통합)사업을 통해 IT기반 사업체로 문을 열었다. 40년이 넘는 SI, NI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해만해도 KTOA전산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사업을 비롯해 농진청 보안관제센터 구축사업, 농협 영업점 통신장비도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적으로 약 40건에 이르는 다양한 공공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농수산대학 교육운영 시스템의 IT서비스 활용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관리 기반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케이디씨는 이번 농수산대학 시스템 선진화 사업을 시작으로 교육용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부문에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