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2012-01-05) 3D전문기업 케이디씨(대표 김태섭, 029480)는 최근 소액공모 청약결과 9억9000만원 모집에 2천450억 원이 청약되어 경쟁률이 무려 246대 1이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경기악화 및 저축은행사태 등으로 자금조달시장이 꽁꽁 얼어 붓은 상황에서 경이적인 경쟁률로 기록될 전망이다.
회사는 한편 그간 회사가 발행한 총 324억 원의 전환사채 원금 중 금번 청구된 15억 원을 포함 총 317억 원을 모두 상환해 재무구조의 안정 및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다고 밝혔다.
케이디씨㈜를 모기업으로 바른전자, 케이디씨네트웍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케이디씨그룹은 금년 경영목표를 ‘선제적 대응“과 ‘체질개선‘으로 정하고 강력한 혁신 및 공격적 투자를 강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 회사 김태섭 회장은 연초 시무식을 통하여 “양성(兩性)을 빼고 뼛 속까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력한 개혁의지를 발표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