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사협회, 국회 문방위와 콘텐츠산업
업계 간담회 개최
– 입체영상, 방송, 대중문화 등 다양한 협단체 관계자 참여
–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2010.6.24)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지난 23일, 드라마제작협회,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등 대표 콘텐츠 산업 협·단체장과 국회 문방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문방위와 한국콘텐츠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콘텐츠산업계 협·단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비롯해 현장에서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3D입체영상 콘텐츠산업을 대표해 참석한 김태섭 회장은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협단체들이 상호간의 기술 및 정보교환, 공동의 시장 개척 활동, 기술 인력 양성 등 질 높은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공유의 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3D입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선현장의 기업을 중심으로 한 협회인 만큼 회원사간의 꾸준한 연계사업 및 기술공유로 한국 3D콘텐츠 산업이 헐리웃을 능가하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오는 7월 1일 한국컨텐츠진흥원에서 협회 회원사 및 문화부 주요관계자, 고문, 자문위원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