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3D프린터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바른테크놀로지는 2일 양재캠코타워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바른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고 완벽하게 쇄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동섭 대표는 신년사에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은 회사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과도 같다”면서 “따라서 새로운 반세기를 함께할 회사의 비전 체계를 수립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하여 지속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김동섭 대표는 강조했습니다.
김동섭 대표는 이와 관련, “바른테크놀로지의 성공적 변신을 통해 신규 사업포트폴리오를 조기에 안정화하고 전사적 소통확대로 조직문화 융합에 힘쓰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철저한 미래 준비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고 언급했다. 이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사업 고도화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하고, 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끝으로 김동섭 대표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도록 창의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문제점은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우자”며 “위기를 만든 것도, 극복하는 것도 우리다. 엄중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위기를 돌파하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