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1세대 ICT 기술선도기업 케이디씨, 임직원 격려를 위한 포상 수여
3D 프린팅 건축 등 새로운 사업 관련 비전 선포하며
(2015.09.15) 종합 IT 전문기업 케이디씨(김동섭, 029480)는 43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15일, 케이디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회사의 상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섭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위기(危機)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위기(危)에는 항상 새로운 기회(機)가 숨겨져 있다”라면서 “지난 43년간 케이디씨는 압도적인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 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1세대 ICT 기술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3D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건축사업분야 등 다양한 신 수종 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특히, 케이디씨가 중국 윈선과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기법으로 건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 소재 공장은 금년 중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며,국내 IT업계는 물론 유명 건설회사,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창립 기념식은 장기근속자(30년·20년·10년·5년)와 우수근속자들을 포상하고, 경영이념인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토대로 100년 대계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케이디씨는 1972년 창립이래 업계 최초의 코스닥 등록과 함께 정보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네트워크,시스템 통합사업을 중심으로 3D입체 영상시스템 사업에서의 괄목한 만한 성과를 기반으로 3D건축사업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